저는 셀러리맨 입니다. 특히나 영업쪽의 분야를 맡고 있다보니, 제게 연락이 오는 부분은 어마어마 합니다. 하루 기본 손님과의 통화가 10건에서~15건이 평균이고, 개인적인 연락까지 하면 거의 40건에 다다르는 것 같아요. 물론 손님 전화의 경우 장사가 잘된다는 뜻이고 사업이 잘 된다는 부분이니, 긍정적인 상황이긴 하지만, 연락이 개인적인 부분하고 겹쳐서 많이 오고, 하다보니까 못받게 되는 전화가 훨씬 많아져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리 돈을 많이 벌게 된다고 하더라도 핸드폰을 2개 개통하는 것은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잖아요. 왜냐하면 한달에 10만원 나가는 돈이 20만원으로 거의 2배 이상이 발생할 수 있고, 최신폰을 사면 또 2년 약정을 더 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의 있어서 ..